일상사2007. 1. 1. 19:02
뭐 시드니 불꽃놀이가 꽤나 유명하다고 하는데, 잘은 모르겠음^^
그냥 그럭저럭 볼만함 ㅎㅎ

아직 사진 정리가 안되서 사진까지는 못올리겠구, 시간 나는데로 올려 보겠습니다~
너무 기대는 마시길~ 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 사진 찍다가 포기하고 그냥 구경을 해서^^;;

참 그리고 아침부터 이사하느라 바빴답니다. 기존에 살던데가 너무, 너무,-_-;; 안좋아서 오늘에서야 집을 바꿔버렸네요 ㅎㅎ
대략 지금은 만족하고 있는중... 역시나 이곳 사진도 정리 되는데로 한번 올려 보겠음~

사실 사진 정리보다 짐정리가 더 급할듯 ㅡ.ㅡ;

가져온 짐은 없지만 그래도 정리가 필요하긴 하네요..

ps~ 참고로 이사온 이곳은 인터넷이됨~~ㅎㅎ

느리지만 완전 만족하고있음
Posted by Jake Kim
일상사2006. 12. 11. 13:52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썰미가 있는 분이라면 금방 찾겠죠 ㅎㅎ

찾으시는 분께 제가 따끈한 커피 쏘겠습니다.~ 냉커피도 가능 ㅋㅋ

ps~ 참고로 찾고 나면 엄청 허무 합니다^^~;
Posted by Jake Kim
일상사2006. 11. 29. 14:56
요 며칠 글을 안쓰다 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거의 10일만에 쓰는건가^^//

1. 저번주 주말부터 계속 놀러다니고 있습니다.
본다이 비치를 시작으로, 완슨스 베이, 구치비치 ㅎㅎ
조만근 시간내서 사진 한번 올리도록 하겠음~

2. 이번주 부터, 사무실에 사람이 충원(?) 되서 제대로 제 본연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 일은 간단히 말하면 홈페이지 만드는거고 좀 그럴듯 하게 말하면 개발이라고  할까요...
어째든 아직은 모양이 나오지 않아서 샘플화면은 없지만, 조만간 열심히 작업을 해서 이것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3. 호주에 와서 한국음식을 더 잘먹고 있지만, 여기에 와서 삼계탕까지 먹게 될줄은 몰랐는데 어제 몸보신을 위해 삼계탕을 먹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형님이 직접 만들었는데... 솜씨가 좋다는 말 밖에는^^
어째든 이제 닭한마리를 통채로 먹었으니, 호주 여름도 가뿐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Posted by Jake Kim
일상사2006. 11. 21. 11:12

말이 필요없다... 그냥 사진으로

1.5K 도 아닌 1.5M의 속도.... 아무리 호주 미러서버에서 다운 받는 거라지만 그저 놀라울뿐이다. 속도가 아주 환상적-_-;;;;;

호주에서 한국으로 접속한다면 200K가 넘기기 힘들지만.... 그래도 자기 나라라고 빠르긴 하네....

참고로 지금 사용하고 있는건 호주에서 그나마(?) 가장 빠르다는 ADSL2...
접속 서버는 mirror.optus.net
Posted by Jake Kim
일상사2006. 11. 6. 08:06

목요일부터 시작된 비가... 오늘도 계속 오고 있음...
올려면 한꺼번에 올것이지... 왜이렇게 온다냐!!!!!

뭐 비가 오는건 오는거구...~
아침부터 다운로드 걸어 놓고, 놀고 있는중-_-;; (이러다 짤리는거 아닌지 몰라)

ㅎㅎ 속도 봐라~ 90k에 근접하는 속도~
좋아~~ 좋아~~
Posted by Jake Kim
일상사2006. 11. 5. 16:44

호주는 별로 비가 안오는 나라인데 목요일 부터 조금씩 비가 오더니 결국 일요일
계속 비오고 있습니다.(올려면 한번에 올것이지-_- 구질구질 왜 이렇게 온다냐~)

사실 주말을 이용해 시드니 근처의 본다이 비치를 가려고 했었는데~~ 이 호주날씨가 제 일정을 바꿔 버렸네요 ㅠ.ㅠ 얼마만의 휴식인데....
아쉬운대로 어제 아는형 아파트에서 사우나와 수영으로 대신 했습니다.
참고로 하루 수영할려고 50불짜리 수영복이랑, 20불 짜리 쫄쫄이 슬리퍼 샀답니다.
돈이..... 돈이ㅠ.ㅠ

다음번에 꼭 이 수영복 들고 호주에서 가장 물(?) 좋은 비치를 찾아 가줄테다!!!
(물좋은...정말 물 좋은 곳입니다....-.ㅡ;)

후후 그나저나~ 이 사우나랑 수영장이 아파트 안에 있다는게 꽤나 좋기는 하더군요.
비치 보다는 못하지만~ 간간히 외국인 처자들도 보이고--;;;;
다음에 혹시나 집구할 일 생긴다면 이런집으로 알아 봐야 겠음....

Posted by Jake Kim
일상사2006. 10. 29. 21:05

호주 시드니... 오늘부터 섬머타임 시작 했답니다.
1시간이 늘어나는 섬머타임이 아니라 1시간이 사라지는 섬머타임 시즌에 와있다 보니..
제 1시간이 사라져버렸습니다.
뭐 그렇다고 크게 힘든건 아니지만 왠지 1시간이 사라져버린것 같은 이 어울함-_-;;
내 1시간 돌려줘~

원래라면 지금은 밤 10시가 되어야 하는데.... 지금 시간이 11시라니,,,
이젠 한국과 2시간 차이가 나버리네요.

그래서 ㅠ.ㅠ 내일은 평소보다 1시간 더 빨리 일어나야함...

Posted by Jake Kim
일상사2006. 10. 27. 22:14

며칠간 계속 바빠서-_-;; 글 쓸시간도 없었지만(원래는, 귀찮아서 안썼잖아!!!)
어제에 이어 오늘도 글을 쓰고 있씀~! 뭐 그렇다고 꽤나 내용이 있는 그런 글은 아님-_-;;
아무리 봐도 쓸때없는 글같지만+_+;;ㅎㅎ

어째든 오늘도 글을 올림ㅋㅋ

오늘 사진에는 술이 들어가 있음 ㅋ~
호주는 한국처럼 일반 가게에서 술을 파는게 아니라 bottle shop 같이 등록이 되어 있는 곳에서만 술을 팔수 있기 때문에 그런 bottle shop만 가면 꽤나 여러 종류의 술을 살수 있음, 뭐 가격도 그리 많이 비싼건 아니기 때문에 나같은 녀석에겐 천국가도 같은곳 ㅋㅋ
(bottle shop이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바로 옆 건물에 있음^^ 왠지 진짜 천국 같은데~)

오늘 사온 술과, 프링글스... 그리고 이곳 호주에서 꽤나 유명한 timtam(팀탐)-_-;;
유명하긴 한데, 내 입에는 너무 달다-_-;; 왜 유명한건지... 저 한통에 1불90밖에 안함..

참고로 오늘 사온 술이... 4병인데, 13불 90센트다 ㅠ.ㅠ
집고 나서 후회 많이함.....



마지막으로 사진 2장은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찍은 사진~~
배경은 아침에 찍은거다... 혹시나 아침부터 술먹고 있다고 오해 하지 말기..-__-;;;

집앞에 있는 하이드파크 라는 공원... 주말에 가면 은근히... 커플 많다.ㅋㅋ
꽤나 무질서 해 보이는 도로?? 실제로도 무질서하다.//
저넘의 차들은 신호만 바뀌면 사람이 있던 없던 무족건 들이대니....
Posted by Jake Kim
일상사2006. 10. 15. 19:08

1. 어제 저녁에 술을 좀 먹어서 그런지 아침부터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많이 마신것도 아닌데, 요며칠 계속 잠다운 잠을 못자서 그런지 하루종일 피곤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오늘은 좀 쉬어야 하는데-_-;;; 그넘의 트레이닝 기간때문에 쉬지도 못하고ㅠ.ㅠ
오늘은 정말 밥만 먹구 자야지(참고로 오늘 저녁은 삼겹살 입니다.ㅋㅋ)!!!

2. 여기 온지도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가다 보니 머리가 꽤나 길었네요.
그냥 지금 잘라버릴까 아니면 완전히 길러 버릴까 고민하던중, 오늘 그냥 잘라 버렸습니다.
그것도 운좋게 공짜로^^v
시드니에서 남자 컷트가 보통 20불이나 한답니다. 한국에서 머리자르던 생각 하면 이곳이 비싸긴 많이 비싸죠-_-;
어째든 같이 일하는 형 소개로~ 머리도 공짜로 자르고 후후^^'''
지금은 좀 단정하네요~

3. 매주 월요일마다 아침 미팅때 주간 보고서를 내야 하는데-_-;;
1주일간 뭘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아직 트레이닝 기간인데 좀 빼주면 안되니~

Posted by Jake Kim
일상사2006. 10. 12. 19:54

엄청 오랜만에 글을 적어 보는것 같네요^^;; 딱 일주일 만에 글을 올리니...ㅡ.ㅡ;

사실 그리 바쁜건 없지만, 몸이 게을러서 인지... 글 올리는것 조차 미루게 되네요.

뭐 간단히 말하면 아직까진 어려운것 없이 그저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편한것 맞지??)

하는일도 컴퓨터를 가지고 하는거라서 몸으로 피곤한건 없지만~ 정신적으로 약간씩 힘들어 질려고 함ㅎㅎ

아마도 제대로 일을 시작 하는건 10일 후에나 가능 할테니~ 그때 되면 다시 근황을 적어봐야 겠네요~ 지금은 별로 하는게 없어서-_-;;;

Posted by Jake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