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기차로 20~30분이면 도착하는 곳이기에 가벼운 기분으로 찾기에는 괜찮은 곳이다.
특히 봄이나 가을에 주변 경관이 멋져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큰 산은 아니지만 산행길이나 주변등이 잘 정리 되어 광주 근처에 편한곳을 찾는다면 이곳만한곳도 없다.
정말 딱 1분이 부족해서 기차를 못탔다. 항상 백양사를 가면 집근처 역에서 출발했는데...
그래서 할 수 없이 택시타고 다른역으로 갔다. 그넘의 1분때문에...
그렇게 4장의 티켓을 끊고^^;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근데 V자 안좋아ㅡ.ㅡ;
정말 아이스 크림 하나 먹는데도 포즈 다양하다...
이거이거 Finger 위치가 좋지 못한데ㅡㅡ^;
산 오르기 힘들군!! 작년에 왔을떈 쌩쌩 했는데 -0-;;
닭 백숙을 기다리는중, 주인집에서 서비스차원에서^^
드디어 기다리던 닭 백숙, 백숙도 맛있었는데 그 뒤에 나온 닭죽도 맛있었음,~
이사람들 봐라 ㅡ.ㅡ^ 배고플때랑 표정 너무 다르다~
1미터도 안되는 돌덩이에 서로 올라가겠다고 ㅋ~
마지막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