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2006. 9. 21. 18:56

우선 간단히 근황만 적어본다.
사진은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올려 보도록 하고^^//

일단 어제 아침 8시쯤에 공항에서 내려서 출국심사 받고... 한시간 정도 공항에서 어떻게 할지 궁리를 하다. 그냥 12달러 짜리 전철타고 시티로 나왔다.

그리고 바로 시내 근처 백팩(여행자 숙소)을 돌아 다니며 가장 싸면서 괜찮은 곳으로 들어 왔다. 물론 ㅡ.ㅡ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지... 좋은지 않좋은지는 모른다.
(방에서 냄새 많이 난다. 애네들~ 씻지도 않고... 빨래는 더더욱 안한다... 방 바닥에 막 널려있음)

어째든 지금은 전화 개통하고, 은행계좌 열고 텍스파일 넘버 신청하고
이리저리 돌아 다녔다.


어째든 오늘은 여기까지만...

Posted by Jake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