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의 휴학서류 때문에 학교에 들렸다.
정말 오랜만에 못보던 사람들도 보고...ㅎㅎ
재미있었다.
그나저나 ㅡ.ㅡ; 나도 나가기전에 휴학 연장 서류 만들어 놓고 가야 하는데....
다시 가야 되다니 쩝...
어째든,
처음엔 참 사진 찍기 좋은 날이다 생각 했는데
갑자기 비가 오기도 하고 날씨가 그리 썩 유쾌하지는 않았다.
학교에서 찍은 사진 몇장^^//
찍은 사진이 몇장 안되서 그냥 다 올려버린다.~
처음 사진은 이몸ㅎㅎ 찍는줄 몰랐는데... 형이 찍어 놨군
울 형하고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라는데....오늘 학교에 있을줄 몰랐네
이때까지만 해도 날씨가 좋았는데...//그나저나 스타일이 좀 변한것 같아??~
누나에게 붙은 수식어가 오낙 많다 보니 어떻게 소개를 해야 할지?? 그냥 그대로 할까?ㅎㅎ
찍다 보니 많이 찍어 졌었네~ㅎㅎ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언제 설정이 바껴있었는지.. 좀 어둡다.. 쏘리!!ㅎㅎ
이런구도도 괜찮네^^ 그러니까 더욱더 50mm렌즈가 사고 싶어지는데
도서관에서....울형 친구 대체 언제 찍은건지.. 이건 내가 안찍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