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MS/Oracle2010. 8. 10. 09:53

날짜, 시간 계산은 사용할 일이 참 많은데... 사용할려고 보면 기억이 잘 안나기에 올려둔다.

SELECT
    'SYSDATE' AS 언제,
    SYSDATE 날짜
FROM DUAL
UNION ALL
SELECT
    '+2D',
    SYSDATE+1*2
FROM DUAL
UNION ALL
SELECT
    '+2H',
    SYSDATE+1/24*2
FROM DUAL
UNION ALL
SELECT
    '+2M',
    SYSDATE+1/1440*2
FROM DUAL
UNION ALL
SELECT
    '+2S',
    SYSDATE+1/86400*2
FROM DUAL;


언제                         날짜
---------------------------------------
SYSDATE          2010-08-10 오전 9:42:41
+2D                   2010-08-12 오전 9:42:41
+2H                   2010-08-10 오전 11:42:41
+2M                  2010-08-10 오전 9:44:41
+2S                   2010-08-10 오전 9:42:43



오라클의 DATE형은 기본적으로 +.- 연산을 통해 더하거나 뺄수 있습니다.
1이 1일이므로 N/24를 하면 N시간만큼, N/1440 하면 N분만큼 N/86400하면 N초만큼 해당 날짜를 계산 할 수 있습니다.

계산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1 = 1일
1/24 = 24시간
1/1440 = 1분
1/84600 = 1초
Posted by Jake Kim
기술정보2010. 7. 22. 13:35

DB라고 하기는 그렇고... 노선명을 순순하게 텍스트로 나열한 데이타 입니다.
가끔 보니 노선도 정보가 있냐는 글이 올라온걸 본적이 있어서... 올려둡니다.

근데 이런 글을 어느 카테고리로 가야 되냐-_-;?

 

Posted by Jake Kim
JavaScript/Default2010. 7. 12. 13:34

새삼스래 왠 재입문? JavaScriptthe world's most misunderstood programming language (세계에서 가장 잘못 이해되고있는 프로그래밍 언어)에 소개된 것과 같이 의미있는 비판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난감 정도로 비웃음을 사고 있지만, 그 속기쉬운 이면에는 몇가지 강력한 언어 요소를 내재하고 있습니다. 2005년에는 이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가 웹 개발자 누구에게 있어서도 중요한 능력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많은 고급 JavaScript 응용 프로그램들이 나타났습니다.

언어의 역사에서 시작하는 것이 이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JavaScript는 1995년 Netscape의 엔지니어 Brendan Eich에 의해 만들어졌고, 이른 1996년에 Netscape 2와 함께 처음 릴리즈 된것입니다. 원래 LiveScript로 불리워지기로 되어있었지만, Sun Microsystem의 Java 언어의 성공에 편승해보려고 두 언어 사이의 공통점이 매우 적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불행이 예견된 마케팅 결정에 따라 이름이 바뀌게 됩니다. 이 사실은 사상 유래가 없는 혼란의 근원이 되어버립니다.

Microsoft는 몇달 후 IE3와 함께 JavaScript와 대부분이 호환되는 JScript로 불리워지는 언어를 발표합니다. Netscape는 1997년에 ECMAScript 표준의 첫번째 판이 되는 JavaScript를 유럽 표준화 단체인 Ecma International에 보냅니다. 표준은 1999년에 ECMAScript edition 3에 따라 큰 규모의 개정을 거친 후, 현재 4번째 판이 제정 준비 중에 있지만 유래없이 아주 안정된 상태로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 안정 상태는 다양한 코드 구현을 하는데 충분한 시간이기 때문에 개발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소식입니다. 저는 대부분 이 3판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친숙함을 위하여 JavaScript 전반에 걸쳐 여기서 사용된 용어를 준수하겠습니다.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와는 달리, JavaScript 언어는 입출력 개념이 없습니다. 호스트 환경 아래에서 스크립트 언어로서 동작하도록 디자인 되어있고, 따라서 외부 세계와 통신하기위해 호스트 환경이 제공하는 메커니즘에 의존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일반적인 호스트 환경은 브라우저이지만 JavaScript 인터프리터는 Adobe Acrobat, Photoshop, Yahoo! 위젯 엔진, 등의 제품에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개요

어떤 언어에서라도 기초가 되는 부분인 타입을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해봅시다. JavaScript 프로그램은 값을 다루고 해당 값은 모두 타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JavaScript의 타입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오, 그리고 약간 특별한 타입인 정의되지않음(Undefined) 와 널(Null) 이 있습니다. 또한 객체의 특별한 종류인 배열(Array) 객체. 그리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날짜(Date) 객체정규식(RegExp) 객체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술적으로 정확히 말해 함수(Function)는 단지 객체의 특별한 타입으로 취급됩니다. 따라서 타입 구조도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 수 (Number)
  • 문자열 (String)
  • 부울 (Boolean)
  • 객체 (Object)
    • 함수 (Function)
    • 배열 (Array)
    • 날짜 (Date)
    • 정규식 (RegExp)
  • 널 (Null)
  • 정의되지않음 (Undefined)

그리고 또 몇 가지 오류 타입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처음 구조도를 기억하고만 있으면 다른 것들도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 (Numbers)

설계 명세서에 의하면 JavaScript에서 수는 "이중정밀도 64비트 형식 IEEE 754 값"으로 정의됩니다. 이것은 몇가지 흥미로운 결과를 가져옵니다. JavaScript에는 정수와 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C 나 Java 에서 수학 계산을 한 경험이 있다면 산술할 때 약간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를 주의해야 합니다.

0.1 + 0.2 = 0.30000000000000004

덧셈, 뺄셈, 계수 (또는 나머지) 연산을 포함하는 표준 산술 연산자가 지원됩니다. 또한 앞에서 언급하는 것을 깜박 잊은 고급 수학 함수와 상수를 다루기 위한 수학(Math)으로 불리워지는 내장 객체가 있습니다.

Math.sin(3.5);
d = Math.PI * r * r;

내장 parseInt() 함수를 사용하여 문자열을 정수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이 옵션으로 주어지는 두번째 매개변수를 밑으로 하여 수행할 수 있습니다.

parseInt("123", 10)
123
parseInt("010", 10)
10

밑을 주지 않으면, 다음과 같이 예상치 못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parseInt("010")
8

이 같은 결과는 parseInt 함수가 0으로 시작되는 문자열을 8진수로 취급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만약 이진수를 정수로 변환하고 싶다면, 밑을 바꾸기만하면 됩니다.

parseInt("11",2)
3

문자열이 수가 아닌 경우 NaN ("Not a Number" (수가 아님)을 줄인 약자)로 불리워지는 특별한 값을 돌려줍니다:

parseInt("hello", 10)
NaN

NaN 는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수학 연산의 입력값으로써 주어지면 그 결과는 역시 NaN가 되기 때문입니다:

NaN + 5
NaN

내장 isNaN() 함수를 사용해서 NaN 인지 여부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isNaN(NaN)
true

JavaScript는 또 특별한 값 Infinity-Infinity를 가지고 있습니다: 

1 / 0
Infinity
-1 / 0
-Infinity

문자열 (Strings)

JavaScript에서 문자열은 문자 하나하나가 연결되어 만들어진 것입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각각이 16비트로 표현된 유니코드 문자들이 길게 이어져있는 것입니다. 이는 국제화(i18n, internationalization) 하려하는 누구에게라도 환영받을만한 소식입니다.

한 개의 문자를 나타내려면 길이가 1인 문자열을 사용하면 됩니다.

문자열의 길이를 알고싶다면, 해당 문자열의 length 속성(해당 객체가 소유하고 있는 성질을 나타내는 값)에 접근하면 됩니다.

"hello".length
5
-1 / 0
-Infinity

우리의 첫 JavaScript 객체입니다! 문자열도 역시 객체로 취급된다고 언급했던적이 있죠? 다음과 같이 메소드까지 있는 확실한 녀석입니다.

"hello".charAt(0)
h
"hello, world".replace("hello", "goodbye")
goodbye, world
"hello".toUpperCase()
HELLO

이외의 타입들

JavaScript는 의도적으로 값이 없음을 가리키는 '객체' 타입의 객체인 null과 초기화되지 않은 값 — 아직 어떤 값도 주어지않은(할당되지않은) 변수임을 가리키는 '정의되지 않음' 타입의 객체인 undefined로 구분됩니다. 값에 대해서 나중에 언급할 것이지만 JavaScript에서 변수에 값을 주지않고 선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럴 경우, 변수의 타입은 undefined이 되는 것입니다.

JavaScript는 truefalse 값 (둘은 모두 키워드로 예약되어있는 값)을 가질 수 있는 부울 타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규칙에 따라 어떤 임의의 값을 부울값으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false, 0, 빈 문자열 (""), 수가 아님을 뜻하는 NaN, null, 와 undefined은 모두 false가 됩니다.

다른 모든 값은 true가 됩니다.

이 변환은 Boolean() 함수를 써서 명시적으로 이 작업을 수행하실 수 있습니다.

Boolean("")
false
Boolean(234)
true

하지만 반드시 이렇게 할 필요는 거의 없습니다. JavaScript는 이러한 변환 작업을 if 문 (아래를 보세요)과 같이 부울값이 필요한 경우를 만나게되면 자동으로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에 처리해버리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우리는 가끔 부울 타입으로 변환되었을 때, truefalse이 됨을 의미하는 값들을 각각 "참 값"과 "거짓 값"으로 부를 것입니다. 또는 각각 "참으로 취급되다"와 "거짓으로 취급되다"라는 식으로 불릴 수도 있습니다.

부울 연산자는 && (논리적 와, 그리고), || (논리적 또는), 그리고 ! (논리적 부정)이 지원됩니다. 아래에서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변수 (Variables)

JavaScript에서 새로운 변수는 var 키워드로 선언됩니다.

var a;
var name = "simon";

만약 변수에 아무런 값을 주지 않고 선언하면 해당 변수의 타입은 undefined가 됩니다.

JavaScript에는 블록 유효 범위가 따로 없습니다. 여기에 대한 것은 블록 문장에서 참고바랍니다.

연산자 (Operators)

JavaScript의 산술 연산자로는 +, -, *, /, %(나머지 연산자)가 있습니다. 값은 = 연산자로 할당할 수 있고, +=-=처럼 다른 연산자를 같이사용해서 할당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쓰인 연산자는 x = x 연산자 y와 같은 결과를 나타냅니다.

x += 5
x = x + 5

++-- 를 각각 점진적인 증가와 감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또한 전처리 또는 후처리 연산자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연산자는 문자열 이어붙이기도 합니다.

> "hello" + " world"
hello world

문자열에 어떤 수 (또는 다른 값)를 더하면 일단 모두 문자열로 바뀌게 됩니다. 다음 예를 보시면 무슨 말씀인지 아실 수 있을겁니다.

> "3" + 4 + 5
345
> 3 + 4 + "5"
75

빈 문자열에 어떤 값을 더하는 것은 해당 값을 문자열로 바꾸는 요령입니다.

JavaScript에서 비교<, >, <=>= 를 통해 가능합니다. 이 연산자들은 문자열과 수 양쪽 모두에서 동작합니다. 상동은 약간 직관성이 떨어지는데 이중 등호 (==) 연산자는 서로 다른 타입을 줄 경우 타입 강제 변환을 수행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때때로 기대하지 않은 결과를 내보내기 때문입니다.

> "dog" == "dog"
true
> 1 == true
true

타입 강제 변환을 하지 않게 하려면, 삼중 등호 연산자 (===)를 사용해야합니다.

> 1 === true
false
> true === true
true

이와 비슷하게 !=!== 연산자가 있습니다.

JavaScript는 값을 비트로 취급하는 연산자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하고 싶을 때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말이죠.

제어 구조

JavaScript는 C 계열의 다른 언어들과 비슷한 제어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건문은 ifelse를 지원하는데, 원하시는대로 얼마든지 중첩 시켜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var name = "kittens";
if (name == "puppies") {
 name += "!";
} else if (name == "kittens") {
 name += "!!";
} else {
 name = "!" + name;
}
name == "kittens!!"

JavaScript는 while 반복문과 do-while 반복문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것은 단순 반복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두번째 것은 반복문이 반드시 적어도 한번이상 실행 되도록 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while (true) {
 // an infinite loop!
}
do {
 var input = get_input();
} while (inputIsNotValid(input))

JavaScript의 for 반복문은 C 와 Java의 그것과 같습니다. 말하자면, 반복문에 필요한 제어 정보를 한줄에 표현할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for (var i = 0; i < 5; i++) {
 // Will execute 5 times
}

&&|| 연산자는 첫번째 식을 평가한 결과에 따라서 두번째 식을 평가를 실행하는 단축평가(short-circuit) 논리를 사용합니다. 이는 다음과 같이 객체에 접근하기 전에 null 객체인지, 아닌지를 검사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var name = o && o.getName();

또는 기본 값 설정을 위해서 다음과 같이 이 성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var name = otherName || "default";

JavaScript는 한줄로 조건문을 쓸 수 있게 해주는 삼중 연산자도 가지고 있습니다.

var allowed = (age > 18) ? "yes" : "no";

스위치 문은 숫자나 문자열을 기반으로 다중 분기되는 문장을 작성하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var allowed = (age > 18) ? "yes" : "no";<SPAN id=tx_marker_caret></SPAN>
Posted by Jake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