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올린 사진이 한국에서 브리즈번 도착하기전 까지 였다면 이번 사진은...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해서 생활했던 사진들^^;;
뭐 별로 찍어놓은 사진이 없어서 우선 몇장만 올려본다.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트레인 기다리는중^^;; 이때까지는 아주 상태 좋다ㅎㅎ
아주 짐들이 한가득이군~
다들 내 사진을 보고 째려 본다고 하는데-_-;;;; 그런것 아니다~
트레인은 탓는데, 어디로 갈지 몰라... 열실히 가이드북 보고 있다.-_-;
브리즈번에서 일주일동안 같이 지냈던 형님,~ 같이 이민성 가는중///
브리즈번에서 일주일동안 머물렀던 백팩커, 꽤나 괜찮았다. 거기 있는 외국인도 말걸기 괜찮고 나중에 다시 갈일있다면 이쪽에서 머물 계획이다.
보이는가? 육교가-_- 에스컬레이터다... 참 난감시럽다.
후후 설마? 이것도 째려본다고ㅡ.ㅡ; 말하진 않겠지??
나보다 술을 더 좋아 하는 인간이 타고 있나보다.술통을 차에 매고 다닐 생각을 하다니-_-;
사우스 뱅크에서~ ㅎㅎ
역시나 같은 장소~
울형님~
사진이 계속 어둡게 나오는것 같아서 형 세워두고 막 찍었는데, 막상 보니 나쁘진 않군-_-
ㅎㅎ 딱히 할말 없음 ㅡ.ㅡ;
브리즈번 다운타운에서 만난, 사우스아프리카 여자, 여행중이란다. 직업이 변호사인데.
내가 한국에 변호사는 최고라고 막 띄어줬더니, 꽤나 놀라는 눈치다. 왠지 거기선 변호사가 별로 인기가 없나-_-///
나도 같이 한장ㅎㅎ
오늘은 또 어딜갈지 고민중이다-_-;;; 브리즈번 시내 더이상 갈곳이 없다./// 너무 작다.ㅋ
울형님 지도 까지 꺼내놓고 어디 갈지 고민중이다.
그렇게 간곳이 어디 공원인데... 어째 이번 시즌이 죄다 공사중이라서... 가는곳마다 공사를 하고 있어서... 제대로 둘러 본곳이 없다.-_- 쳇~
결국-_- 갈곳없어 잠자고 있다.
뭐 딱히 할말 없음~ ㅎㅎ
백패커 생활 4일만에 저기 수영장 들어 가봤다. 뭐 난 안들어 갔구^^// 코쟁이들 물이라면 환장을 하는듯 맨날 들어간다.
역시나 백팩커 생활도중 만난 일본인~ 완전 생각없이 편이 사는듯-_-; 앞날에 대해 걱정이 없다. (갑자기 생각나서 고이즈미랑, 아베 애기 꺼냈더니, 엄청 싫어 한다고 한다..ㅋㅋ 참고로 싫어 하는거 뭐냐고 물어 봤더니 저기 두명이랑, 김정일, 군대 엄청 싫어한덴다... 좋아 하는건 미소녀~-_-/// 역시나 니뽄틱 하다 ㅋㅋㅋ)
여행다니면서, 저 기타연주 하고 돈떨어지면 농장가고,ㅋㅋㅋ 하였튼 꽤나 재밌는 인간이다.
브리즈번 오기전, 이녀석한테 하울의 움직이는 성 받아 왔는데-_- dvd에 한글언어만 없고 다있다. 젠장--/// 중국어도 있는 마당에 한글이 없다니.....